Surprise Me!

[자막뉴스] 변호사에 고소 당한 의뢰인 '배신감'...AI 활용해 승소 엔딩 / YTN

2026-05-18 45 Dailymotion

변호사 A 씨를 선임했던 박장호 씨는 의견서 작성을 놓고 마찰을 빚다 결국 계약을 해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해임 직후, 생각지도 못한 소송전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 법무법인이 미지급 수임료 510만 원을 더 내라며 민사소송을 냈고, A 변호사는 박 씨의 항의 방식이 협박이라며 형사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장호 / 법무법인 상대 '나 홀로 소송' 당사자 : 나는 이제 사건을 빨리 해결하려고 갔는데 오히려 이 변호사 때문에 사건이 2개가 더 늘어났네, 하면서 엄청난 배신감과 억울함이 들었습니다.] <br /> <br />같은 변호사를 상대로 하는 소송은 부담스럽다며 변호사 수임을 거절당하길 두 차례, 박 씨는 '나 홀로 소송'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뜻밖에도 결과는 박 씨의 완승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에서 사건을 혐의없음 불송치 처분하고, 민사소송에서도 박 씨가 최종 승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씨가 활용한 무기는 인공지능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인공지능은 복잡한 고소장 분석부터 법리 검토, 각종 서면 작성까지 소송의 모든 과정을 밀착 보좌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장을 입력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뽑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백미는 상대의 허점을 찾아낸 순간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인공지능은 변호사 A 씨가 작성했던 의견서에서 날짜가 잘못 기재된 녹취록을 찾아냈고, 계약서의 날짜와 서명 누락까지 포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률가도 놓친 실수를 인공지능이 잡아낸 겁니다. <br /> <br />[박장호 / 법무법인 상대 '나 홀로 소송' 당사자 : (변호사가)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줄 알았었는데 이제 그게 아닌가 보다. 나조차도 이렇게 변호사를 상대로 이겼네, 라는 되게 신기한 기분이 들었어요.] <br /> <br />비록 소액 사건이지만,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를 상대로 비전문가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소한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준엽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이근혁 <br />디자인ㅣ정하림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180724509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